raceshape.com 정보


가민 에지1000을 새로 구했으나 때마침 장마 기간과 겹쳐서 전혀 활용은 못하고 있다. 그래서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며 이것 저것 검색하다보니 예전과 달리 라이딩 기록을 저장 및 분석하는 사이트들이 정말 많이 생겼더라. 그 중에서 꽤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적용한 http://raceshape.com/을 소개한다.

기본적으로 스트라바에서 제공하는 segment 데이터를 이용한 서비스인데, 어떤 세그먼트를 선택하면 그 세그먼트에 순위가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의 기록을 비교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. 아래 그림은 그 사이트에서 예제로 제공하는 세그먼트인데 Chris Phipps와 Joe Dombrowski의 기록을 비교하고 있다. 거리가 진행될수록 시간차가 얼마가 벌어지는 지를 볼 수 있는 것.


또한, global heatmap이라는 것도 제공하는데 - 원래는 raceshape에서 제공했던 것 같지만 지금은 스트라바에서 직접 제공하는듯? - 전 세계에서 스트라바에 워크아웃이 많이 등록된 지역을 색깔로 표시해주는 것이다. 아무래도 싸이클이 값 싼 운동은 아니기에 비교적 먹고살만한 나라들에서 많이 발견되고, 우리나라도 꽤 많은 기록이 있는 나라들 중의 하나이다. 특히 이 기능은 다른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좋은 라이딩 코스를 참고하기에도 좋다. 스트라바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서 이런 데이터를 도시 교통국 등에서 싸이클/러닝/워킹에 도움이 되도록 활용하기를 바라면서 http://metro.strava.com/라는 사이트도 만들어 두었다.

하여간 자신의 라이딩 기록을 이런 사이트를 활용해서 분석해보는 것도 라이딩의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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